제 48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였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작년과 같은 대규모행사는 진행하지 못하였습니다.
대신 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신청 받아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작은 선물을 배송해드렸습니다.
선물 가방에는 "카네이션", "생필품", "사상구정신건강복지센터 후원의 파스" 등 일상 생활에 필요한 소소한 물품들이 들어있었는데요.
어르신들의 살림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랜 기간 뵙지 못하여서 너무 그리웠던 어르신들~ 이번 기회를 통해 직접 찾아뵙게되어 정말 기뻤답니다^^
저희 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을 맞이할 준비를 열심히! 진행중이니 얼른 코로나19가 안정세로 접어들면 좋겠어요.
그때까지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은 본인 동의를 받고 게시함을 알려드립니다